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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소개

독일 남부에 위치한 바이에른 주(독일어: Freistaat Bayern)는 독일 전체에서 가장 넓은 주로 주도는 뮌헨이며 인구 수로는 12,843,514명(2015년 기준)으로 독일 전체에서 두번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에른주의 경제 규모는 다른 국가들과 견주어서도 거의 단일 국가 경제 규모로서 세계 17위권 수준을 자랑합니다. 이미 한국에도 잘 알려진 BMW, 아우디, 지멘스, 알리안츠, 인피니온, 아디다스, 푸마 등의 세계적인 기업들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주이기도 합니다.

바이에른주의 주요 도시로는 주도인 뮌헨을 비롯하여 뉘른베르크, 아우크스부르크, 잉골슈타트, 뷔르츠부르크, 레겐스부르크, 로텐부르크, 밤베르크, 파사우, 코부르크 등이 있습니다.

 

왜 바이에른인가: 유학 선택지로 부상하는 이유

 

독일유학지로 바이에른은 더욱 안전합니다

 

독일에서 발간되는 사회 안전지수 결과에서도 매년 확인되듯이 바이에른은 유학생과 한인 이주가족의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독일의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외국인의 비율이 낮고 교육 수준이 높은 바이에른주의 특성은 자녀 교육과 미래를 위해서도 큰 장점이 됩니다.   

 

바이에른은 새롭게 떠오르는 독일 유학 및 이주정착의 요람입니다

기존의 독일 유학지로는 많은 한인교포가 상주하고 한인 네트워크가 잘 형성된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한 헤센주, 이웃한 노스트라인베스트팔렌주가 일차적으로 선택되어 왔습니다. 최근 몇 년간의 독일 유학 및 정착을 위한 독일 이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에 선호되었던 지역은 유학 및 이민 수요에 대한 공급망과 서비스 재원이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러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은 독일내에서 그 지역 경제 규모나 인프라가 독일 내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고 독일을 대표하는 문화적 유산과 뛰어난 교육제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여전히 뮌헨을 제외하고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한국 사람들의 이주가 그동안 드물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오히려 최근에는 바이에른주가 유학 및 이주 정착, 구직을 위한 새로운  정착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많은 한국 사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나 베를린과 같은 대도시들과 달리 바이에른주는 최근의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문화를 이용한 여러 사업을 도모할 수 있는 최적지로도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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